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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참고자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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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 포 일 |
2018. 6. 18. / (총 2매) |
담당부서 |
보건산업진흥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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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 장 |
김 주 영 |
전 화 |
044-202-296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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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 당 자 |
김 홍 모 |
044-202-2968 |
복지부,「첨복단지 임상시험센터 구축 협의체」운영한다
□ 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)는 첨단의료복합단지(이하 “첨복단지”) 입주기업을 전(前)임상시험에서 임상시험까지 연계지원하게 될 임상시험센터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.
* 전임상시험이란 새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이나 의료기기를 사람에게 사용하기 전에 동물에게 사용하여 부작용이나 독성, 효과 등을 알아보는 시험
○ 협의체는 보건복지부와 관련 지자체 및 의료기관, 임상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첨복단지 내 임상시험센터 구축에 반영할 임상관련 정책이나 제도, 최근 트렌드, 활용기술 등을 탐색하고 논의하게 된다.
□ 최근 임상시험 분야는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중심의 안전한 임상시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인공지능(AI), 정보통신기술(ICT), 사물인터넷(IoT),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(Wearable Device) 등을 활용하고 있다.
□ 첨복단지 임상시험센터 구축 협의체는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임상시험 기반(인프라)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, 임상시험시스템의 표준화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.
○ 또한, 임상시험에 AI나 ICT/IoT 기술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.
□ 협의체 1차 회의는 6. 19(화)일에 개최되며, 이 회의에서는 세부 검토 의제를 확정하고자 한다.
○ 세부 의제가 확정되고 나면 다음 회의부터는 본격적으로 논의주제별로 추진 방안이나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.
□ 보건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“협의체에 참여하는 여러 전문가들의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논의를 통해 최근 경향과 첨단기술을 적용한 임상시험센터 건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